전체 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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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 2번째 주 - 1일차 데일리 회고
오늘의 단기 목표는 아래와 같다.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 읽기어떤 측면이 우테코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읽기공통 피드백 분석 및 의도 파악하기요구사항 4가지 분석하기 목표를 수행하면서 든 생각은 이러하다. 책을 읽으면서는 객체지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대한 다양한 이론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책을 완독하면 한 번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1주차 미션이 마무리 되고, 공통 피드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우테코의 코드의 가독성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되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에서 가독성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를 잘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추상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요구사항 4가지는 시간 상 아직 분석하지 못하였는데 단기..
2024.10.22 -
프리코스 1번째 주 - 7일차, 1 주차 미션 마무리 회고
중요하게 생각한 점 1주차 미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앞으로 4번에 걸쳐 진행할 프리코스의 미션 진행의 전반적인 과정에 잘 참여하기 위해 기반을 잘 쌓아 두는 것을 첫째로 두었다. 이것이 선행되어야, 프리코스라는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잘 활용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래의 실천 사항 리스트를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 프리코스 과제 안내 사항 정독 - 자바, 커밋 컨벤션 숙지- 과제를 진행하며 세 측면의 요구 사항 분석 및 의도 파악- 매일의 목표 및 방향성 설정- 매일 하루 마무리에 간단한 회고 작성 및 기록 남기기- 우선순위에 따른 자바 학습 위의 리스트는 노션을 대부분 노션을 통해 작성하였고, 따로 떠오르는 개발 관련한 생각은 그냥 스쳐보내기 싫어 옆에 ..
2024.10.21 -
프리코스 1번째 주 - 6일차 데일리 회고
오늘도 코드 리팩토링, 변수명 바꾸기 등 코드를 계속 보면서 조금씩 수정하였다. 한 커밋 당 하나의 기능만 적용해야 하는데, 실수로 커밋에 두 기능을 담아 push를 해버려서 커밋 쪼개기라는 것을 처음 진행해보았다. 처음 해보아서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코드가 복잡하지 않아 쉽게 수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수정을 마치고, 드디어 오늘 pr을 날렸다!다만 아쉬운 점은 시간이 많지 않아 새로 배운 객체지향적 설계를 적용하기 보다는, 절차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해내려간 것이 아쉬웠다. 2주차 미션 부터는 좀 더 학습하고, 1주차 미션에 대한 공통 피드백을 받은 것을 참고하여 객체지향적 설계를 적용해볼 예정이다. 비전공자이고, 자바에 익숙하지 않아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자바로 된 코드 설계이다..
2024.10.20 -
프리코스 1번째 주 - 5일차 데일리 회고
오늘은 주로 코드작성과 리팩토링 위주로 진행하였다. 또한 객체 지향과 관련하여 유튜브 강의를 듣기도 하였다. 코드를 작성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인, 어떻게 하면 각 코드끼리의 영향을 최소화시키면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아직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맞추기 일쑤다. 여러 관점을 고려하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다면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단계를 설정하여 따르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단지, 기능만 구현하는 코드는 작성하기 쉽지만 자바의 특징인 객체지향이 두드러지고, 클린 코드 원칙을 지키며 코딩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여러모로 학습할 것도 연습할 것도 많은데 이와..
2024.10.19 -
프리코스 1번째 주 - 4일차 데일리 회고
우테코를 하면서 가장 와닿는 점은, 동기부여란 나에게 큰 배움의 기회를 가져다 준다는 점이다. 현재는 가장 큰 동기부여를 주는 우테코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이다. 오늘 중점적으로 학습한 것은, - Junit- classpath- 빌드 도구- 패키지 선언- tdd - 커밋 컨벤션 등이다. 물론 다른 부분도 열심히 학습했지만, 정신 없이 진도를 나가느라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인지 학습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커밋 컨벤션을 지키면서 나만의 커밋을 얼마나 의미있게 남기느냐 였다. tdd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고 싶었는데, 시간 상 그러질 못해서 커밋에 어떤 tdd가 필요한지에 대해 작성하고 커밋을 남기는 방법도 고민하기도 하였다. 코드 작성 시에 생각보다 에러가 많이 나기 때문..
2024.10.19 -
프리코스 1번째 주 - 2, 3일차 데일리 회고
어제, 오늘은 아파서 프리코스를 위해 달성한 목표를 얼마 달성하지 못하였다. 이틀을 날린 것 같아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 만큼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코드를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리드미를 작성하고, 객체지향설계 관련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기능단위의 커밋을 위한 리드미에서 기능 목록을 작성하면서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 1메서드 1 기능, 단일 책임 원칙- 클린 코드 위의 두 가지 사항을 고려했을 때 코드 작성 시 제한적이지도 않으면서 모호하지 않은 기능 설명을 하려고 노력했다. 어제, 오늘은 공부량이 적은 만큼 내일 더 노력하도록 마음을 잡아야겠다.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