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루가 나에게 베스트일까?

2024. 8. 5. 22:03일기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나와서 회사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딸기 크림 빵인데, 맛있었다. 그러고 나서 두시간 반을 버티면 점심시간인데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자리가 다 차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조회수가 조금 나오니까 계속 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밖이다 보니 조금 부끄러워서 찍진 못했다.

 

일이 끝나고 한시간 동안 걸었다.

 

걷고 나니 땀이 많이 나고 배가 고파서 방울 토마토와 당근을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었다.

 

사실 쉬는 게 최고라고 보통 말하지만, 퇴근 후 운동도 괜찮았다.

 

체력이 좋아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다이어트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인 것 같다.

 

항상 통상적인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상태를 원하는지 생각하자.

 

나의 경우엔 체력 향상과 다이어트 목적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쉬는 것보다 운동을 했을 때 더 기분이 좋았다.

 

쉴 때 보다 말이다 !

 

내일도 운동을 해볼까한다. 

 

과연 내일 운동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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