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6. 20:29ㆍLCT 챌린지
평소 나는 시간은 남는데 이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이었다.
그러던 찰나에 타임 매니징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던 터라 어찌보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결제까지 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전자책과 더불어 LCT 챌린지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자기 계발서를 꾸준하게 읽어왔던 터라, 지금까지 보아왔던 나를 잘 알기 때문에
단순히 책만 읽는다고 뚜렷하게 습관이 바뀌지 않을 것 같아 LCT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나는 챌린지가 어떻게 진행될지 두근두근하다.
우선 책 내용에 대해 말해보자면,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략집"
마치 공략집 같은 느낌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 필요하고 필요한 내용만 골라 적혀진 느낌이었다.
목차 별로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추후에 보고 싶은 내용만 다시 골라 볼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였다.
중요한 내용에는 밑줄이나 형광펜이 쳐져 있어 눈에 저자가 무엇을 제일 강조하고 싶은지 알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간단하지만서도 쉽게 할 수 없는 실행법들이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그 책 내용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실행법에 이름을 붙여 기억에 남도록 하였고, 실행할 수 있도록 워크북 또한 책 구성에 포함시켜두었다.
실행법들을 여러번 읽어서 기억해두면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 실행법은 저자가 직접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뒤 핵심만 알려주는 것이기에 더 믿음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책을 아직 한 번 밖에 못 읽었지만 여러번 읽어 볼 생각이다.
실행법을 기억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저자의 열정적인 마인드를 본받고 싶어서도 있다.
책에는 저자의 긍정적인 생각들과 열정이 잘 드러나 있다.
전자책만 읽어도 실행법들이 모두 나와 있어 따라할 수 있지만
나는 더 열정적인 사람들과 에너지를 주고 받고 환경 세팅에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LCT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전자책과 관련된 후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부터는 LCT 챌린지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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