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T 챌린지 32기 - 책 읽고 글 쓰기 활동 후기

2024. 1. 11. 23:11LCT 챌린지

 

 

오늘은 미션으로 최근에 읽은 책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에 대한 나의 생각,

적용점, 아웃풋을 내는 목표 등을 세우는 활동이 있었다.

 

최근에 블로그 활동에 매우 소홀했는데 이렇게 미션으로 받게 되어서 

반성하게 되면서도 멈춰있던 블로그를 돌아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계획을 세울 때 항상 계획 목록에 있는 블로그는 언제인가부터 뒷전이 되었다..

흠흠.. 반성한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책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구절에 대한 생각을 적어나가 보겠다.

 

내가 읽었던 책은 바로!

<도파민네이션>

이다.

 

 

이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구절 세 가지를 적어보겠다.

 

 

'나는 딸이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사실로 인정함으로써 딸의 정확한 자기 평가 능력을 격려했다. 또한 우리가 모든 방면에 뛰어날 수 없고,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아는 일이 중요하며, 그래야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하려고 하는 대상으로 부터 도망치지 말고, 그 자리에 멈춰서 방향을 바꾸어 그것을 마주하길 바란다. 거기에 다가가길 권한다. 이렇게 하면 세상은 굳이 도망갈 필요 없는 아주 멋지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로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세상은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당장 영양가 없어 보이는 지금의 행동들이 실제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축적되고, 이것이 미래의 언젠가 나타날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각 구절들이 맘에 드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내가 평소 생각하던 마음가짐이나 어떠한 생각들을 정확하게 위의 구절들로 표현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일치했기 때문에 마음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부모로써 사탕발림 보다는 현실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자기 평가 능력을 격려하는 것, 세상에 몰입하는 것, 지금 나의 행동들이 축적되고 미래의 언젠가 나타날 것이이라는 위의 구절들은 내가 글로, 말로 표현하지 않고 있던 두루뭉술한 것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해놓은 것 같아 볼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위의 구절들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나의 삶에 적용시킨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내가 하는 노력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것, 미래의 언젠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있다는 것을 알며 행복한 마음으로 삶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피하지 않고 정확하게 현실을 바라보아 나 자신을 평가하고 세상에 아무리 두려운 일이 있어도 그를 회피하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을 위한 도구로의 활용을 위해 몰입할 것이다. 

 

 

이 인사이트를 토대로 내가 세울 수 있는 아웃풋을 내는 목표라면

지금 내가하는 공부이자 나의 진로인 '개발'이란 분야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블로그에 차차 적어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 글을 읽는 모두가 행복하고 공감하진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얻어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소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도 소소하지만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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