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T 챌린지 32기 - day1 기록

2023. 12. 28. 19:54LCT 챌린지

 

 

 

오늘은 타임 매니징 전자책을 읽고 나서 참여하게 된 LCT챌린지,

그 첫번째 날의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긍정확언

 

매일 마다 단톡방에 인증해야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인증해야 하는 미션은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할 수 있었다.

누구든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라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가?

내게 LCT 챌린지는 그러했다.

 

 

 

 

미션하는 나의 모습

 

 

구체적으로 미션의 내용을 작성해도 되는지 몰라서 일단 정확한 미션의 내용은 적지 않도록 했다.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챌린지라 그런지 익숙한 느낌의 미션들이 제시되었다.

 

 


미션을 하면서..

blog 작성

 

 

사실 오늘 하루의 미션은 다들 이거하고, 저거하고 해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상기시키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N년뒤의 나의 목표를 직접 손으로 쓰고 상기시켜보는 과정을 거친 적이 얼마나 되는가?

LCT챌린지는 그 과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느껴졌다.

이를 인증까지 하고 서로의 목표를 나누는 것을 통해 더욱 사기가 높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몇년 뒤 목표를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손으로 적고, 적으니 동기부여가 되었다.

 

 

day3 미션을 할 때 도움이 많이되는 나의 아이패드!

 

매일마다 달라지는 미션이 있고 고정적으로 해야하는 미션이 있는데

고정적으로 해야하는 미션인 day3미션은 확신의 P인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확실히 피드백 하는 횟수가 많고 그를 글로 적으니 명확하게 문제점이 보이고 해결방안도 보이기 시작했다.

 

 

미션하는 데에 걸린 시간~!

 

오늘 처음 시작하는 LCT챌린지 이지만 시계토끼(관리자)님이 부여하는 미션을 완료해나가면서,

이를 습관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목표를 이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열심히 하는 나에게 주는 보상!

 

금액을 지불하고, 어느 정도 강제성을 부여한 장치가 있는 챌린지이다보니 안하면 안돼!, 해야돼! 이것도 확실히 있다.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이 부분도 챌린지를 원활히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왜냐면  "안하면 안돼"가 모여서 "안하니까 찝찝해, 해야겠다!"가 된 경험이 꽤 있기 때문이다.

 

겸사겸사 장만한 스터디 플래너

 

점차 비자발적에서 자발적으로, 주도적으로 나의 미래를 하루하루 만들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