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T 챌린지 32기 - day 3 기록

2023. 12. 30. 17:25LCT 챌린지

 

 

 

 

 

day3 미션지의 피드백 칸에 적었던 대로 아침에 일어나다 보니까 수업시간에 약간씩 조는 것이 문제임을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생각해냈다.

 

바로!

 

카페인

 

수업 시간 졸음 깨기 위한 작은 간식

 

 

그리고, 수업시간 맨 앞자리에 앉기!

 

앞자리 사수!

 

간단하지만 마냥 쉽지 않은 해결책라고 생각한다.

매일 같이 앞자리를 사수하려면 아침 일찍 가야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날도, day3 플래너와 스터디 플래너로 하루를 시작했다.

스터디 플래너 뒷장 메모

 

또 추가 된 것은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그러기 위해 침대 옆에 긍정확언을 붙여놓았다.

효과가 있을 지는 해보고 추후 방법과 함께 후기를 써보겠다!

물론 간단하지만..

침대 옆에 붙인 긍정확언 포스트잇

 

세번째날의 미션은 갖고 싶은 습관과 동기부여 장치를 걸어놓는 것!

나는 갖고 싶은 습관이 많아 몇가지만 추리기 어려웠다.

블로그에나마 갖고 싶은 습관들을 조금 적어보자면..

 

1. 힘나는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기

2. 아침에 책 읽기

3. 아침에 개발 공부하기

4. 아침에 경제 공부하기

5. 아침에 부동산 공부하기

6. 아침에 뷰티 디바이스 하기

7. 아침에 영어회화 공부하기

8. 하루의 마무리에 백준 문제풀기

9. 아침에 운동하기

...

 

등등 갖고 싶은 멋있는 습관들이 많다. 

하지만 저걸 실천하려면 아침에 내가 다섯명은 되어야 될 것 같다.

분신술을 쓸 수는 없으니까 몇가지로 추렸다.

 

침대 옆 긍정확언 포스트잇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그래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LCT 챌린지, 타임 매니징이 필요한 것 같다.

 

 

LCT챌린지 덕분에 생각해볼만 하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위에 적었던 갖고 싶은 습관이나 앞으로 LCT 챌린지 후기를 적으면서 언급하게 될 내용들 말이다. 헷~

열심히 참여하면 분명히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할 것이다.

 

 

 

위는 나의 바탕화면 사진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인데 다른 사람들도 이 글귀를 보고 좋은 느낌을 얻었으면 좋겠다.